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FC 서울|R28, v. 서울]] ([[9월 11일]], Away) ==== ||<-4> '''28라운드 (2013.09.11.수)''' [[서울 월드컵 경기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red (패)}}} || 0 || 0 || 0 || || '''서울''' || 0 || 2 || '''2''' || 지난 전북전의 선전으로 포항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경기였으나 상암 징크스만 다시 확인한 경기.[* 2006년 이후 상암에서 승리가 없다.] 주말 FA 4강전이 있는 포항과 달리, 1주일간 경기가 없는 FC 서울은 국대 소집은 되었으나 전날 A매치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장한 하대성, 윤일록, 고요한을 모두 출전시키는 강수를 뒀고, 포항은 이명주의 체력안배를 위해 후반에 교체 투입했다. 전반에는 서울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후반에 승부를 거는 포항이었으나, 오히려 수비와 미드필더간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서울의 공세를 허용하다 결국 후반 23분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의 골로 0:1. 이후 동점골을 위해 노력했으나 한동안 팀을 떠나있었던 [[이명주]]는 팀플레이와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고 노병준, 박성호가 살아나니 이번에는 고무열, 조찬호가 잠수를 타고 간만에 수비진까지 정줄을 놓으면서(...) 결국 후반 43분 고명진에게 추가골까지 먹고 완패했다. 그나마 2경기 연속 선발출장한 김승대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 하지만, 이 날 서울이 보여준 골목골목 자리를 잡고 패스를 끊어먹는 수비(주로 울산이 포항 상대로 재미를 보는)에 대한 대처는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